부산 버스 1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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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노선 정보[편집]
2. 개요[편집]
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. 왕복 운행거리는 35.5km다. 전체 정류장 목록
3. 역사[편집]
- 오리지널 창성여객 노선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 노선. 현재 134번 이외의 다른 창성여객 노선은 동남여객 계열이 되면서 인수받은 것들이다.(대표적으로 68번) 1985년 개통되었으며 원래 이 노선은 자갈치역에서 충무대로를 따라 송도해수욕장까지 운행했었다. 1990년대~2000년 초에는 입석, 좌석 겸용 노선이기도 하였다. 좌석버스 134번
- 2007년 5월 14일까지는 용당동 ~ 문화회관 ~ 남광시장 ~ 우암동 ~ 자성대 ~ 부산역 ~ 남포동 ~ 공동어시장 ~ 송도해수욕장 ~ 송도혜성아파트까지 운행하였고, 한때는 좌석겸용으로 운행했던데다 창성여객의 유일 노선으로[1] 수익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노선이었다. 2004년 기준으로도 운행대수가 현재보다 3~4대 가량 더 많았었고,[2] 2003년 7월 기준으로는 그야말로 리즈 시절로 운행대수가 32대였다.
- 2007년 5월 15일 폐선된 35번을 대체하기 위해 송도 대신 해돋이로를 따라 남부민2동에 종착하도록 변경되었으며, 부산진시장 양방향 경유로 변경되었다. 이에 따라 기존 35번의 수요를 그대로 흡수하였다.[3] 그러나 송도에서 부산역 이북행 노선[4] 이 사라지면서 암남동 주민들이 단체로 불편을 겪게 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26번을 여름철에만 송도에 임시로 투입하였다. 그러나 민원이 계속 올라오자 26번이 정식으로 송도로 가게 되었다. 사실상 옛 134번의 정식 대체노선이 된 것.
- 2014년 2월 22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까지 편도순환 형태로 연장하였다. 이로써 알로이시오고등학교[5] 앞을 단독운행하게 되었다. 또한 해돋이로 위쪽 천해로 연선의 단독구간이 생기면서 이 구간에서의 고정수요도 대폭 증가하였다.[6]
- 2017년 3월 25일 조방앞 친구의 거리 조성사업으로 용당동 방향으로 자유시장을 경유하게 되었다.
- 2021년 12월 20일 서면 ~ 충무 BRT 개통으로 인한 초량교차로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종점방향 운행 시 고관로를 경유하는 것에서 양방향 중앙대로 경유로 변경되었다.
3.1. 폐선된 형제노선 구.34번[편집]
- 부산 버스 34 문서로
4. 특징[편집]
- 창성여객의 준 간판노선이다.
- 창성여객이 동남여객과 계열사가 되기 전에는 지금의 차고지 맞은편 용당세관 앞 구.창성여객 차고지에서 시종착을 하였다.[7]
-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저상버스 의무화 정책 예외 노선 중 하나다. 예외 사유는 천해로 구간 때문. 남부민동 천마산 자락에 위치한 동네가 워낙 경사가 심한 지역이다 보니 134번은 천해로 구간을 운행할 때 타 산복도로 노선보다 더 심한 악명 높은 롤러코스터급 내리막길을 내려간다.[8]
저런 길로 대형버스를 보낸 부산시가 대단하다[9] .또한 남부민동에서 천해로로 우회전할 때도 헤어핀 급커브 구간이다 보니 과거부터 고상버스만 투입되었으며, 저상버스 의무화 예외 노선으로 인정받았다.
- 부산대학교병원(아미동)을 지나고나서 아미동부터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며 남부민동 종점까지는 쭈욱 산복도로를 둘러서 다닌다. 다른노선보다는 길이가 좀 짧지만 달동네 노선이다. 창문 너머로 보이는 영도와 부산타워를 보면 더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.
- 반대로 용당동, 동명대학교, 유엔공원, 부산문화회관, 석포로 인근에서도 부산진시장을 거쳐 부산역, 남포동 이남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노선[11] 이기 때문에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노선이다. 다만 이러한 중요성에 비해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다.
- 등/하교 시간대에는 충무동과 토성동, 아미동 거주 초장중학교 통학 수요가 많이 차지한다. 190번은 구덕운동장, 대신동 지역에서 오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초장중학교로 가는 노선은 이거 하나 뿐이기 때문.[12]
- 창성여객 승무원의 증언에 의하면 현재 134번은 수요가 송도 시절만 못하다고 한다.[15] 그래서 송도 운행시절에 비해 배차간격이 길어졌으며 2018년 기준으로 남부민동~남포동까지는 매우 한산하다가 중앙동 쯤에 오면 승객들이 꽤 몰린다.
-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동구청에서 조방앞 친구의 거리 조성사업을 해 2017년 3월 25일에 국제호텔 구간이 자유시장으로 대체되면서 소요시간이 늘어 26번에게 수요가 밀리고 있다.
- 결국 해당 노선개편으로 인하여 범일역 → 자유시장 경유가 상당히 독이 되고 있다.[16] 혹여나 황령터널 내에서 사고라도 나면 범내골교차로가 완전 마비상태가 되는데 이때 그대로 연결된 범일로가 적잖이 영향을 받는다. 뿐만 아니라 범일역 주변 상가에 물건을 납품을 위해 버스전용차로에 차를 대놓은 트럭 및 승합차들로 인해 정체 더 심해지면서 소요시간이 더욱 늘어난다. 이때문에 자성대로 직행하는 26번과 소요시간 차가 더 벌어지며, 실제로 같은 구간[17] 에서 26번을 이용했을때 약 10~20분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. 남포동 및 부산역에서 문현4동 또는 우암동으로 갈 일이 있을때는 이 노선 보다 26번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.
- 허나 반대방면인 남부민동 천해로(천마마을)과 알로이시오고등학교 방면은 이용객이 의외로 좀 있는 편인데 천해로 일대를 한바퀴 돌아 평면회차하는 것으로 노선이 조정되면서 천해로 일대 지역 거주민들이 상당히 애용하는 노선이 되었으며 2015년 하반기 노선 조정으로 천마마을 정류장이 새로 추가되었다.[18] 또한 고신의료원에서 해돋이로 방면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탑승하여 고정수요가 있다.
- 서구청 환승센터는 용당동 방면 운행 시 경유하며 남부민동 방면은 충무동교차로와 토성동을 경유하여 87번의 선형을 그대로 따라간다. 이렇게 운행하는 이유는 남부민동 연선 승객들이 서구청 환승센터에서 타 노선들로 환승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다.
- 운행대수가 적어서 그런지 체감 배차간격이 15분을 훌쩍 넘어간다.[19] 주말과 공휴일에는 30분을 넘겨 올 때가 많으므로 이용에 주의바란다.
- 부산역에서 동천초등학교, 대연푸르지오아파트, 유엔교차로까지 구간은 또 다른 노선인 101번과 같이가지만 문현한양아파트에서 고동골로, 대연역을 거쳐서 가지만 2021년 9월 4일 감만현대아파트 노선연장에 따른 조치다.
- 고신대 복음병원/송도입구에서 용당동까지 가기위해 이 노선을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. 2021년 2월 27일부터 1011번이 고신대 복음병원 정류장과 용당동 정류장에도 추가로 정차하게 되었으며 1011번을 이용하면 남항대교, 부산항대교를 통해 훨씬 빠르게 가준다. 단 1011번이 급행버스이기에 요금이 부담된다면 송도교차로까지 걸어가서 26번을 타고 7부두 정류장에서 하차하여[20] 68번, 138-1번, 168번이나 이 노선으로 환승해서 가면 된다. 역방향의 경우 68번, 138-1번, 168번을 타고 문현교차로 정류장에 내려서 26번으로 환승하여 송도초등학교에서 하차하거나 이 노선을 타고 남포동으로 가서 6번, 26번, 30번, 71번으로 환승하여[21] 고신대 복음병원이나 송도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.
4.1. 연간 일평균 승차량[편집]
-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,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.
-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.
-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. (현금 승차량 제외)
4.2. 노선[편집]
5. 연계 철도역[편집]
- 부산 도시철도 1호선: 범일역[22] , 부산진역, 초량역, 부산역, 중앙역, 남포역, 자갈치역, 토성역
- 부산 도시철도 2호선: 문현역
- 일반철도: 부산역(SRT, KTX, ITX-새마을, 무궁화호, 남도해양관광열차)
6.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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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] 토요일 15대 / 공휴일 14대 운행[1] 비슷한 사례로 2008년 이전의 학성여객의 57번이 있다. 물론 현재는 용화여객이 인수된지 오래이고 83-1번을 공동배차하고 있다.[2] 당시 창성여객(134번 단독 운행) 면허인 70자 46xx 면허는 결번된 면허가 단 하나도 없었고 예비차량이 1~2대 정도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20~21대 정도로 추정된다. 물론 현재는 4607, 4612, 4619등 말소되었고 4604는 1959로 전환되었다.[3] 190번도 있지만 부산역까지 산복도로 투어를 하며 빙빙 돌아서 가기 때문. 그리고 이 노선은 진시장을 가지 않는다![4] 알다시피 당시 134번을 제외하면 모두 영도로 빠지거나 부평시장쪽으로 빠지는 노선 뿐이었다.[5] 천주교 관련 계열 미션스쿨 고등학교이었으며 2018년도에 폐교되었다.[6] 연장 이전에는 아미동 인근에서는 종점까지 자리도 널널하여 앉아갈 수 있었으나 연장 이후 천해로 일대 주민들인 어르신들로 인한 수요가 대폭 증가하여 산복도로 구간 내내 서서 가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.[7] 지금 그 자리에는 주유소가 들어서 있다.[8] 기존의 남부민동 회차지에서 방향을 크게 틀어서 동산교회.천마마을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은 심한 드리프트와 급구배 구간인데 이 길을 대형버스가 엄청난 굉음을 내며 올라간다. 이 노선이랑 비슷한듯.[9] 이 일대로 지나다니는 마을버스는 한 대도 없을 뿐더러 이 일대 주민들이 남부민동 종점에서 노선이 끊기는 134번이나 190번을 이 곳까지 연장시켜달라고 지속적인 요구를 하였다. 그러던 도중 2014년 초반에 천해로 일대의 도로재정비가 마무리되면서 134번이 투입된 것이다.[10] 190번도 있지만 부민동, 서대신동, 구덕운동장, 망양로 산복도로로 빙빙 돌아서 부산역 방면으로 가기에, 이 노선의 이용객이 훨씬 많은 편이다. 더군다나 평균 배차간격도 이 노선이 조금 더 좋은 편이다. 해돋이로에서의 190번은 통학노선이기 때문에 구덕운동장이나 학교 갈 때나 이용해야 한다.[11] 해당 구간은 51번과 68번도 운행하고 있지만 51번은 편도로 경유하여 대연역, 경성대 방면으로 가고 68번은 서면으로 간다. 최근에 연장된 138-1번도 서면, 서부터미널, 신평 방면으로 간다. 즉 이 곳에서 부산역과 남포동으로 가는 노선은 이거 하나 뿐. 이게 없으면 무조건 우암자유아파트로 가서 23번으로 환승해야만 한다.[12] 충무동과 토성동 지역에서는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하나 산동네에 위치한 특성상 오르막길과 급경사가 심하여 하교 시간대가 아니라면 거의 버스타고 편하게 가는 것을 선호하는 학생이 많다.[13] 2014년 2월에 우암동에 있던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금정구 남산동으로 이전하면서 통학수요가 많이 줄었다.[14] 주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포함해서 외지인들이 많이 방문한다.[15] 그래서 12번이 폐선되던 당시 35번을 부활시키고 134번도 다시 자성대로 직통으로 바꾸고 송도로 보내자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.[16] 2007년도에 35번 폐선으로, 남부민동에서 부산진시장에서 80번으로 환승해서 사직동으로 가라는 차원에서 일부러 이렇게 변경했던 것이다. 실제로 남부민동~진시장 간 장거리 수요가 많이 존재한다.[17] 자갈치입구 ~ 우암자유아파트[18] 이 동네는 38번의 좌범길(증산로) 구간처럼 급구배와 경사가 가파른 곳이라 대형버스가 운행할 수 없던 지역이었는데 지역 주민들이 마을버스나 시내버스를 넣어달라고 민원을 넣어 2014년 1월 경에 천해로 일대 도로가 정비되고, 시내버스가 들어오게 되었다.[19] 실제로 야간 시간대에는 15~20분에 한 대씩 온다.[20] 26번은 이 노선과 달리 해돋이로를 거치지 않고 충무대로로 직통하며, 우암동 방향 운행 시 자유시장을 거치지 않고 자성대를 통해서 바로 가기 때문에 이 노선에 비하면 빨리 간다.[21] 7번, 9번, 61번, 171번도 있으나 송도윗길을 경유하여 시간이 좀 더 걸린다.[22] 용당동 방향 운행 시 경유한다.